(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니 소식’으로 대중들의 귀를 녹였던 송하예가 화제다.
9일 송하예는 인스타그램에 "#해피투게더 출근길 #유느님 21일 목요일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운 코트를 입고 골드링으로 포인트를 준 송하예의 모습과 최근 트로트 가수로 성공적은 데뷔를 한 유산슬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말잘보내세엿", "귀엽귀엽 본방사수 예약", "진짜해투안본지 몇년인데 꼭본다 근데 졸귀임 송햐예이예~~~"등 훈훈한 송하예와 유재석의 투샷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송하예는 JTBC ‘Made in U‘, SBS ‘케이팝 스타 시즌2’를 거쳐 2013년 정식 데뷔했다. ‘니 소식’으로 신드롬 반응을 몰고 온 인후 이후 tvN ‘호텔델루나’ OST에 참여했다.
지난달 ‘새사랑‘으로 전 남자친구를 사고로 잃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 잊어보겠다는 가사를 담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송하예는 과거 성형설에 입을 열었다. 송하예는 한 인터뷰를 통해 "성형은 한 번도 한 적 없으며 화장발인 것은 맞다"고 밝혀 성형의혹에 한차례 입장을 밝혔다.
한편 24일 블락비 멤버 박경의 음원 사재기 논란의 저격 대상에 이름을 담은 송하예는 현재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