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송하예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송하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카운트다운 첫방이자 막방 ㅠㅠ 끝나고 #청운대 학생들~~기다리쎄여 달려가께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위드재킷에 레이스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송하예가 담겼다. 그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살짝 올라간 입꼬리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진짜 너무 귀엽다", "언니 성형 절대 하지말아요!! 지금 얼굴 너무 매력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꼬부기를 닮았을까", "노래 잘 듣고 있어요~", "니소식도 좋고 이우 답가도 내 안부도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하예는 과거 JTBC ‘메이드 인 유’, ‘케이팝스타 시즌2’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정식 가수로 데뷔한 그는 ‘처음이야’, ‘얼음’ 등의 신곡은 물론이며 ‘신과의 약속’, ‘내일도 맑음’, ‘끝까지 사랑’, ‘사의 찬미’, ‘막돼먹은 영애씨’,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5월에는 3년 만에 신곡 ‘니 소식’을 발매했다. 이 노래는 각종 SNS 채널에서 화제를 모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어 지난달 12일에는 ‘새 사랑’을 통해 다시 한번 가요계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