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해피투게더4’ 송하예, “아침 일어나면 차트 확인부터 해…청하와 아이돌 준비했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해피투게더4’ 음원 퀸 송하예가 음원차트 올킬 소감을 밝힌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어쩌다 발견한 러브레터’ 특집에서 송하예가 음원차트 올킬 이후 자신에게 생긴 변화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는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필적하는 명품 라인업으로 권인하, 윤도현, JK 김동욱, 광희, 이석훈, 송하예가 출연한다. 이 중 송하예는 ‘니 소식’, ‘새 사랑’ 등 내는 노래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신흥 음원 강자’로 주목받고 있는 터다.

KBS ‘해피투게더4’
KBS ‘해피투게더4’

함께 출연한 선배들 앞에서 송하예는 ‘새 사랑’을 무반주 라이브로 불러 모두의 박수를 받는가 하면, 매일 아침 일어나 가장 먼저 음원 차트를 확인한다고 깜짝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음원이 잘 된 후 주변의 달라진 반응과 함께, 자신의 변화도 언급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송하예는 지금은 호소력 짙은 발라드로 ‘발라돌’로 불리지만, 원래는 댄스 아이돌로 데뷔할 뻔했다고 밝혔다. 그는 “청하와 함께 데뷔조에 들어갔었다”고 과거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그가 아이돌이 될 수 없었던 이유를 말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송하예는 자신의 롤모델을 장도연이라고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그 이유는 바로 제2의 꿈이 개그우먼이라서라며, 가수 거미와 백지영, 장범준 모창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전언이다.

송하예의 대담한 활약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KBS2 ‘해피투게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하예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메이드 인 유’, ‘케이팝 스타’ 등에 출연했으며 이후 2013년 정식으로 데뷔했다. 지난 10월 ‘새 사랑’을 발매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