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거짓말’ 이민기, 인스타그램 통해 전한 근황…‘변하는건 나이 뿐인 여전한 9등신’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모두의 거짓말’에서 조태식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민기가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4일 이민기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의 거짓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아홉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기는 회색 후리스에 블랙 패딩을 매치한 모습이다. 편안 차림의 이민기는 부끄러운듯 살며시 웃기도 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주 제복 존버 ㅠ”, “, “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내 배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보여줄 이민기만의 조태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 ‘뷰티인사이드’로 자신만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린 이민기는 올 10월 ‘모두의 거짓말’로 정확히 1년 만에 복귀했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한 명의 죽음도 그냥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쫓는 스릴러 드라마로 이민기는 극중 형사 조태식 역을 맡았다. 

이민기, 이유영이 출연하는 OCN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