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모두의 거짓말’ 윤종석이 이민기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14일 윤종석은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호규(윤종석)과 조태식(이민기)의 케미가 담겨있다. 극 중 동료형사로 같은 팀에서 근무하는 둘은 장난스럽게 서로를 노려보며 웃음 짓고 있다. 호규와 태식의 티격태격하는 케미가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가 애정하는 두배우!!!", "짱이다 정말 호규", "귀여우면서 띠꺼운 표정 최고", "오빠 22살인 줄 알았어요"등 두 배우의 케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2년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윤종석은 OCN ‘구해줘’(2017)으로 데뷔했다. 이후 OCN ‘손the guest’(2018)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윤종석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왕이 된 남자’의 장무영 역으로 열연했다.
7개월 뒤 OCN ‘모두의 거짓말’ 속에서 대기업 출신 경찰 전호규 역으로 분한 윤종석은 이른 죽음을 맞았지만 미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회까지 단 4회 남은 ‘모두의 거짓말’은 점차 정상훈(이준혁)과 전호규를 죽인 범인을 찾아내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모두의 거짓말’은 원작이 없는 전영신, 원유정 작가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윤종석, 이민기가 출연하는 OCN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