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모두의 거짓말’ 이민기가 소년미를 뽐냈다.
지난해 이민기는 인스타그램에 "뷰티인사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기는 강아지를 안고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이다. 나이가 무색한 소년미 넘치는 머리 스타일과 메이크업 그리고 뽀얀 피부로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낑깡 핸즈업", "너무 귀여워요", "민기 오빠 너무 귀여워요"등의 이민기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이민기는 영화 ‘해운대’(2009)로 천만 영화배우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후 손예진과 호흡을 맞췄던 ‘오싹한 연애’(2011), 김민희와 현실 커플 케미를 보여줬던 ’연애의 온도’(2013)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2012)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6년 성폭행 피소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고 제대한 이민기는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2017), JTBC ‘뷰티인사이드’(2017)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은 이민기는 이유영과 함께 ‘모두의 거짓말’에 출연 중이다. 이민기는 17일 방송분에서 모든 진실을 마주한 조태식 역으로 완벽히 분해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냈다.
이민기가 출연하는 OCN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