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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거짓말’ 이유영-이민기, 드라마 밖 태식-서희는 이런 모습?…‘시청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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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모두의 거짓말’ 이유영와 이민기가 비하인드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19일 네이버TV로 공개된 OCN ‘모두의 거짓말’ 메이킹 영상에서는 이민기와 이유영의 장난꾸러기 면모가 그대로 담겼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총상에 맞고 죽음에 이른 윤종석의 모습이 담겨있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종혁과 윤종석은 특유의 케미를 보여주며 연기의 합을 맞췄다. 

OCN ‘모두의 거짓말‘ 방송 캡처 

경찰 임명식 촬영을 앞두고 이민기은 윤종석의 모습에 "멋있네 나는 옷이 안 맞아 팔짧고 다리 짧고 그랬는데 잘 맞네"라고 웃어보였다. 이어 옆에 있는 이유영에게 "너는 슬리퍼 종류별로 많다. 뒤꿈치에 뭐가 있는 게 싫은가 봐"라며 말을 걸었다. 

쿨한 단체사진 촬영을 마친 뒤 이유영과 윤종석은 작별 인사를 했다. 윤종석의 죽음 이후 이민기는 카메라를 향해 "호규(윤종석)의 죽음을 헛되이 보내지 않겠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유대용(이준혁)을 때려주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종혁을 만난 이민기는 처절한 폭력을 가했고 촬영이 끝난 뒤 서로 해맑게 웃어 보여 비하인드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줬다.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이 남은 ‘모두의 거짓말’의 진실이 서서히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두의 거짓말‘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최고 시청률 2.2% 이후 1%대를 맴돌았다. 하지만 17일 방송에서 1.6%를 기록해 2%대로 진입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민기와 이유영이 출연하는 OCN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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