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나혜미가 연극 ‘도둑배우’ 인증샷을 남겼다.
21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도둑배우”라는 글에 엄지 손가락 이모티콘을 붙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나혜미는 일행과 함께 ‘도둑배우’ 포스터 앞에 서있다. 각자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렸거나 혹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다. 특히 밝게 웃고 있는 나혜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혜미배우님 예쁘십니다”, “사랑스러워”, “박수 짝짝”, “너무 예쁘당”, “병현이 나오는 연극..! 감사하다”, “대박이야”, “하트하트하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많은 시청자에게 인상을 남겼다.
지난 2017년에는 12살 연상의 신화 에릭과 결혼했다. 에릭은 올해 나이 41세다. 과거 인터뷰에서 나혜미는 “에릭이 먼저 대시했다”고 밝혔다. 에릭이 잡지에서 본 나혜미에 미모에 반해 연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나혜미는 KBS2 ‘드라마 스페셜 – 때빼고 광내고’에서 배우 박은석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