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에릭’이 반한  ‘러블리한 매력’…‘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당시 재조명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나혜미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가운데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당시 모습이 재조명됐다.

최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은 즐겁게 #드라마스페셜 #때빼고광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어린이용 놀이기구 위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연보라색 상하의를 입고 있으며 해맑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예뻐요!! 빛을발하는 자길 보면 행복하네요”, “연보라색 웰케 잘 어울려?”, “하나뿐 인내 편, 여름아부탁해보고 완전 좋아졌어요. 짱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배우 겸 모델이다. 그는 2001년 초등학교 5학년 때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또 초등학교 6학년 때 SBS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 연습생의 생활을 보여주는 장면에 신세경과 함께 출연했다.

이어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박민영과 앙숙 관계로 백치미를 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더불어 ‘사랑은 노래를 타고‘, ’하나뿐인 내 편’, 영화 ‘치즈인더트랩’ 등 연기 활동을 선보였다.

2014년에 이어 2017년 한 언론사를 통해 에릭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결국 연애를 인정하며 같은 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나혜미는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당시 모습이 재조명되면서 그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에릭은 잡지에 나온 아이돌 연습생 나혜미의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해 직접 전화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