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위플레이’ 하성운이 배진영과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한 가운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일 하성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배프린스 #진영이가 올리래 #진영이가 찍어줌 #진영이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배진영과 셀카를 담았다. 뽀얀 피부와 도톰한 입술을 자랑하고 있는 하성운과 성숙미를 뽐내는 배진영의 미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워너원 활동 이후 오랜만에 투 샷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하성운 최고 워너원 최고”, “둘이 오늘 같이 라디오 해서 너무너무 행복해ㅠㅠ”, “아 예뻐ㅠㅠ 오늘도 행복만땅”, “아ㅠㅠ투샷 기다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하성운은 올해 나이 26세이며 ‘프로듀스 시즌2’에 출연해 최종 데뷔 11인에 들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잊지 마요’의 곡을 시작으로 ’Bird’, ‘Think of You’, ‘라이딩’, ‘면역력’, ‘Blue’ 등 앨범의 전곡 작곡, 작사 실력을 뽐내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 ‘위플레이’, ‘심야아이돌’, ‘찰떡콤비’, ‘플레이어’,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10월 5주 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위플레이’는 프로그램 화제성 8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