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장가현 ‘♥조성민’, ‘40대 나이 실화야?’…‘레이싱 모델 시절’ 수입 공개 눈길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얼마예요’ 장가현이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엑스트라오디너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남다른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모가 실화인가요? 사장님??”, “패션리더십니다 배워야 할 점이 많은 듯~ 너무 이쁘셔요”,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가현은 올해 나이 43세인 배우이자 전 레이싱 모델 출신이다.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산전수전’, ‘황금물고기’, ‘최고의 사랑’,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뿐만 아니라 장가현은 ‘청담동 스캔들’, ‘황홀한 이웃’, ‘바람의 유혹’ 등의 작품에서 비중 있는 조연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또 그는 015B 객원 보컬이었던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레드플레스 등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던 조성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 차이가 난다.

한편,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레이싱 모델 시절에 2,000만 원 정도의 수입을 벌었다고 고백하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지난달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당시 장가현은 갱년기를 겪고 있다며 감정 조절이 잘 안 되고 남편 조성민을 향해 화를 내게 된다는 고민을 털어놓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얼마예요’에 두 사람이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