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더블에스오공일(SS501) 허영생이 겨울을 맞아 롱패딩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허영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순간이 너였다! 올겨울 롱패딩 너다!! 드디어 공연장 포토존에서 사진 찍어보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영생은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포토존에서 롱패딩을 입고 서 있다. 벚꽃나무 모형 앞에 서서 꽃잎을 만지는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훈훈한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허영생 대박”, “허스타님 공연 감사했습니다”, “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언제나처럼 아름다운”, “저는 당신이 행복하기를 원해요. 세상의 모든 행복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사랑해, 넌 잘생긴 왕자야”, “오빠 감기 조심해요”, “미쳤다”, “뒤통수 귀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영생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2005년 더블에스오공일 싱글 앨범 ‘SS501’로 데뷔했으며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한류 아이돌로 이름을 떨쳤다.
지난 2016년에는 멤버 김규종, 김형준과 함께 유닛 더블에스삼공일(Double S 301)을 통해 맨들과 만났다. 당시 더블에스삼공일은 미니 앨범 ‘ETERNAL 5’를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현재 허영생은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를 무사히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