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허영생이 ‘슈퍼히어러’에 출연해 화제다.
SS501의 멤버였던 허영생의 아버지인 싱어송라이터 허남수는 지난 6월 5일 ‘기적’ 앨범을 발매했다.
허영생의 아버지 허남수는 평소 쌓았던 음악적 역량을 연륜있게 작업한 ‘기적’이라는 타이틀로 가수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 것.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어 이십대에서 중년까지 아우르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묵직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뮤지션이면서 사업가 이기도한 허남수는 음악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적활동을 통해 세상에 선한 메세지를 던져주려 항상 노력하고 있다.
'사랑은 기적' 이라는 메시지을 지속적으로 던져 주고 있어, 사랑하는 자체가 기적이며, 사랑하는 것이 축복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찾아온 사랑을 가벼이 여기는 풍토를 비판하고 소중하고 내게 찾아온 사랑이 얼마나 기적과도 같은 것인가, 그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여전히 서툴고 어설프지만, 좀 더 용기를 내서 기적과도 같은 사랑을 소중히 여기는 우리가 되기를 ‘기적’은 2019년 가장 주목 할만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