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컴백 확정 이후 심경? “고민이 많아 잠 못 들어”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컴백 확정 소식을 전한 SS501 출신의 가수 허영생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최근 허영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 자야하는데 고민이 많아 잠에 못드네 곧 나올 앨범 때문인가 뭐가 그리 생각이 많은지 앨범명처럼 #moment 이고 싶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허영생의 새 앨범 프로모션 이미지였다. 사진 속 허영생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걱정이 많은 것 같다”, “외모는 여전하다”, “항상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86년생인 허영생의 올해 나이는 만 32세다.

허영생은 2005년 아이돌 그룹 SS501의 멤버로 데뷔했다. 허영생은 데뷔 이후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허영생은 그룹 활동 뿐 아니라 ‘막돼먹은 영애씨’, ‘군주-가면의 주인’, ‘하나뿐인 내편’, ‘보스를 지켜라’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허영생은 뮤지컬 ‘올슉업’, ‘삼총사’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