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조세호가 얼떨결에 통장잔고를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이하 ‘유퀴즈’)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는 이천을 찾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유재석 조세호와 인터뷰한 한 할머니는 두 사람을 배웅하며 “여기 땅이 600평이 70만 원에 나와 있다. 마음 있으면 사가라”고 갑작스럽게 땅을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 상황에 조세호는 “그럼 총 4억 2천만 원이다”며 땅값을 계산했다.
이에 유재석은 “조셉 땅 사요”라고 부추겼다.
이를 듣고 조세호는 “총 4억 2천만 원이면 통장잔고로 봤을 때 3억 8천이 모자라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조세호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조세호의 학력은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학과를 졸업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한편 조세호는 KBS2 '해피투게더', '유 퀴즈 온 더 블럭', '돈키호테'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0 1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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