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돈키호테' 조세호 이진혁 등이 회식 분위기를 밝힌 가운데, 김준호는 서운함을 토로했다.
조세호는 16일 방송된 tvN '돈키호테'에서 “(첫 녹화 끝나고)김준호 형 없이 회식했다. 제가 모이자고 한 날이 하필 형 지방간 날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미리 작전 짰다는 말이 있더라”며 서운해 했다.
이에 따르면 김준호를 제외하고 조세호 송진우 이진호 이진혁 등이 첫 녹화 후 뭉쳤다. 이진호가 “노래방까지 함께 갔다. (송)진우 형 유부남이라 통금시간 있더라”고 했다.
이에 이진혁은 “1분마다 시간을 체크하시더라”며 거들었다. 조세호도 “12시 되니까 바로 가더라”고 당시 상황을 알렸다.
첫 회식 이야기는 계속 이어졌다. 김준호는 “너희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면서 다시 한 번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큰형님 김준호와 막내 이진혁이 최약체를 가리기 위해 팔씨름을 펼쳤다.
결국 승리는 김준호가 한 것. 이진혁은 '돈키호테' 힘 최약체가 되도 댓글 점유율 1위를 차지해 형님들의 부러움을 샀다.
tvN 미치거나 용감하거나 ‘돈키호테’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0 1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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