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2’ 조세호가 홍현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에 피노키오가 제일 잘 나왔어요 #조세호#홍현희#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홍현희와 함꼐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동글동글한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다 동글동글 귀여워요”, “귀여운 세호자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처음 데뷔했다. 데뷔 후 양배추라는 예명을 썼던 그는 현재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그는 유재석과 함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2’는 오는 12월부터 휴방할 예정이다. 길거리토크쇼인 만큼 혹한에 촬영을 진행할 수 없다는 이유때문이다. 이에 재정비 후 내년 봄 돌아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2’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그리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5 0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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