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 덴마크 여행을 즐기고 있다.
최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여행은 그곳을 한가득 눈에 담아 나만의 온도를 찾아가고, 집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산 촛대를 보며 그때의 기억들을 소환해보는것 #덴마크여행 #겨울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덴마크 잔디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 신다은, 임성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소 독특한 이들 부부의 포즈가 눈길을 끈다.
현재 신다은과 임성빈은 브랜드 홍보 활동차 아이슬란드에서 여행 중이다.
1985년생인 신다은의 나이는 35세. 1983년생으로 37세인 임성빈과는 두 살 차이가 난다. 임성빈, 신다은 부부는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다.
한편 신다은이 제니 한 역으로 열연한 SBS ‘수상한 장모’는 지난 8일 종영했으며, 후속 아침드라마 SBS ‘맛 좀 보실래요’는 12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됐다. 매주 화~금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9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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