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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 신다은, 남편 임성빈과 신데렐라 패션 재해석…‘사랑스러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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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수상한 장모'에 출연 중인 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 함께한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이어 또 즐겨버린 #할로윈 신다은남편으로살아가는법 (Feat 현타 온 임소장) #임소장신난다은" 등의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신데렐라로 변신한 모습이다. 신다은의 남편 임성빈은 유리 구두를 든 왕자로 변신해 있다. 두 사람은 신데렐라와 왕자 이미지에 맞는 패션과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였다.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큰 웃음 주시네요", "힘내요 임소장님", "다은이 누나 고급스럽고 우아해요",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신다은은 2007년 데뷔해 '뉴하트'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또한 '가문의 영광', '부자의 탄생', '빛과 그림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했다.

신다은의 남편은 임성빈이다. 임성빈의 올해 나이는 3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임성빈의 직업은 빌트바이의 대표 겸 디자이너고, 아버지는 국내를 대표하는 서양화가 임철순 화백이다.

임성빈과 신다은은 결혼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집안과 회사 내부 모습을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현재 신다은은 SBS 아침 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 한 역을 연기하며 박진우, 김혜선, 손우혁, 안연홍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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