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최근 화제에 오른 인물 한서희가 쇼핑몰 운영에 이어 작곡에 나섰다.
8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eun is teaching me how to make music on sampling”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서희가 직접 작곡한 것으로 보이는 곡이 조용히 재생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너무 좋다. 자작곡 존버” “천재 프로듀서랑 천재 가수랑 딱 데뷔할 각 나왔잖아” “서희 다은 커플 공동 작곡 노래 기대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함께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한서희가 음악 활동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의 궁금증이 높아지며, 그의 집안까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서희는 유명 B사학재단의 딸로 알려졌다. 그의 어머니는 B사학재단이 운영하는 고등학교의 교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서울에서 태어났으나 어머니가 여주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기 때문에 여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외조부는 B사학재단의 이사장으로 전해진다. 그의 아버지 역시 상당한 재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같은 내용은 확실하게 밝혀진 바 없으나 누리꾼은 그의 평소 각종 명품을 두르고 있거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가방, 신발 사진 등을 게시한 바 있어 재력있는 집안의 자제인 것은 확실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또 다른 화제의 인물 정다은과 연인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두 사람이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 원호와 관련한 내용을 깜짝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