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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화사, 박나래 생일 맞이 홈파티…나이를 뛰어넘은 우정 속 폭소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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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생일을 맞이해 여은파가 돌아온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한혜진, 화사, 박나래가 개성만점 홈파티를 벌인다.

앞서 방송에서 화사의 집에 초대돼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박나래, 한혜진, 화사 콤비가 박나래의 생일을 맞이해 다시 한 번 뭉친다.

MBC '나 혼자 산다' 예고
MBC '나 혼자 산다'

나래바에 모인 세 사람은 화려한 80년식 아메리칸 스타일링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이름까지 미국식으로 지어 웃음을 자아낼 예정.

본격적인 파티에 앞서 이들은 나래의 집을 꾸미던 중, 직접 풍선을 불고 붙이는 고된 과정에 점점 지쳐간다. 파티 시작 전부터 멘탈에 위기가 온 이들이 현실적인 타협에 나서, 어떤 타협에 나섰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 사람의 신나는 생일파티 현장은 금일(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들의 나이는 한혜진 37세, 박나래 35세, 화사 25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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