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슈스스 한혜연의 마드리드 일상이 공개됐다.
7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짝 추워진 마드리드~그래도 좋댄다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스타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루즈한 핏 감의 상의 위에 자켓을 매치하고 팬츠와 슈즈의 색을 맞춘 모습이다. 화이트-그린 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과 선글라스를 끼고 활짝 웃는 한헤연은 스타일리스트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언니가 너무 예쁘셔서 찍는 사진마다 다 작품이네요”, “우앙~찍는 사진마다 다 화보여요”, “모델포스”, “ㅎㅎ 사진속 웃는매력에 빠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혜연의 ootd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살아있는 패션 감각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한혜연이 운영하는 약 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TV는 대중들에게 다양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코디들을 담은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유쾌하고 재미있는 편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 한예슬, 차홍, 이사배와 함께 스타일리스트로서 면모를 한껏 보여줬다. 또한 지난달 MBC ‘나혼자산다’에서 김충재와 함께한 이야기로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