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혼자산다’ 김충재가 패딩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김충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겨울도 따뜻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낙엽과 함께 가을 남자의 느낌을 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두꺼운 패딩만 입어도 숨길 수 없는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옷말고 얼굴만 보이는데 정상인가요???”, “진짜 너무 잘생긴거 아닙니꺼“, “와 오빠도 오빠가 잘생긴거 아시죠..”, “악수라도 한번만 해보고싶다 건강 잘 챙기세요미대오빠 멋짐 뿜뿜”등의 반응을 보이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김충재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충재는 냉장고 디자인으로 억대 매출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공개된 여자친구는 없다. 여연희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밝혀진 사실은 없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김충재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연과의 케미로 또다시 화제에 올랐으며 기안84의 친구로 지난 2월 tvN ‘충재화실’을 진행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6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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