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와 윤도현의 특별한 우정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한강 라이딩에 나선 헨리와 윤도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팔씨름, 허벅지 씨름에서 연달아 패배하며 상심에 빠진 헨리.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남한강 라이딩에 나선다.
이날 라이딩에는 헨리의 대후배 가수 윤도현이 함께 했다. 이 두사람의 선후배를 뛰어넘은 우정의 사연이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헨리가 “남는 건 추억”이라며 셀카를 찍자고 권유하자 윤도현은 부끄러워하면서도 한껏 폼을 잡아 시청자들에게 반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윤도현은 “애 하나 키우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면서도 헨리를 챙기며 멘토이자 친구같은 모습으로 훈훈한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함께 나선 라이딩에서 “가수는 하체”라는 깨달음을 얻은 헨리. 윤도현의 철학에 따라 무한 신뢰하는 헨리의 브로맨스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의외의 친분으로 궁금증을 유발한 두 사람의 남한강 라이딩은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7 1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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