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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1박2일 시즌4’ 합류 확정 소감 “1박2일 떨리고 긴장돼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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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선호가 '1박2일 시즌4' 최종적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소감을 밝혔다.

8일 김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1박 2일..너무 떨리고 긴장되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tvN '유령을 잡아라' 촬영 현장에서 휴식 시간에 찍은 사진으로 추측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엉엉 일박이일 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 화이팅", "우앙 슈스다 슈스", "화이팅!기대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선호 인스타그램
김선호 인스타그램
김선호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김선호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지난 5일 김선호의 '1박 2일 시즌4' 캐스팅 제의에 대해 소속사 측은 "최근 1박2일 측과 미팅한 것은 맞으나 결정된 것은 없다"며 "출연여부는 방송사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김선호는 183cm로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했다. 김선호는 2017년 12월30일 MBC 연기대상에서 ‘투깝스’로 신인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선호는 ‘김과장’, ‘최강 배달꾼’, ‘투깝스’, ‘미치겠다 너땜에!’,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열연을 펼쳤다. 또 tvN ‘유령을 잡아라’ 주인공으로 발탁돼 문근영과 커플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선호는 연극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뉴 보잉보잉’, ‘옥탑방 고양이’, ‘셜록’, ‘7년동안 하지 못한 말’, ‘연애의 목적’, ‘트루웨스트’, ‘거미여인의 키스’, ‘트루웨스트 리턴즈’, ‘클로저’,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에서 연기를 펼쳐 연기력 또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김선호는 신인 배우이지만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4살이다.

김선호는 ‘유령을 잡아라’에서 대체 불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만능 남주로 거듭났다.

새롭게 합류하게 될 예능 '1박2일 시즌4'는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빅스(VIXX) 라비 등 멤버 6인과 함께 시즌 4로 시청자를 만난다.

새로운 ‘1박 2일'의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는 “예능 베테랑들과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1박 2일의 시즌이 탄생할 예정이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특히 방글이 PD는 “기존에 사랑받았던 1박 2일만이 가진 특별함에 새로움을 더해 업그레이드 된 시즌 4를 선보일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빅스(VIXX) 라비 6인 6색 멤버들과 함께 새롭게 돌아온 국민예능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2월 중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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