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끼줍쇼' 최진혁이 미래의 동반자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두 번째 한 끼 도전에 나선 이상민과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최진혁이 밥동무로 출연해 이천시 신둔면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최진혁은 “저는 마음이 열려있다. 여자친구를 제발 사귀고 싶고, 제발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고기 좋아하는 사람 정말 좋아한다”며 다소 특이한 이상형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미래의 아내에게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와줬으면 좋겠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려면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최대한 빨리 좀 와줘"라고 말했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33세인 최진혁은 지난 2012년 손은서와 SBS '내 딸 꽃님이'를 인연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나 1년 9개월만에 결별했다.또한 과거 인터뷰에서 최진혁은 "결혼 하고 싶은 나이는 30대 후반 정도"라고 말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8 1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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