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 덴마크 마켓에서 장을 봤다.
11일 오후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덴마크에서 제대로 살고 있어요. 마켓에서 장보기. 물가는 엄청나게 비싸지만 고기랑 야채는 한국보다 저렴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덴마크 마켓에서 장을 보고 있는 신다은, 임성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신다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현재 신다은과 임성빈은 브랜드 홍보 활동차 덴마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
1985년생인 신다은의 나이는 35세. 1983년생으로 37세인 임성빈과는 두 살 차이가 난다. 임성빈, 신다은 부부는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다.
한편 신다은이 제니 한 역으로 열연한 SBS ‘수상한 장모’는 지난 8일 종영했으며, 후속 아침드라마 SBS ‘맛 좀 보실래요’는 12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됐다. 매주 화~금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2 1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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