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다은이 ‘수상한 장모’ 종영 후 남편 임성빈과 덴마크 여행을 떠났다.
최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소장과 제가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우리는 싸우지 않고 잘 댄겨오기로 약속했구요. 덴마크엔 임소장의 전시도 있어서 들뜬 마음 안고 갑니다. 우리의 덴마크 겨울여행 따스운추억 함께 공유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에서 포즈를 취한 신다은, 임성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덴마크에 도착한 신다은은 “일어나자마자 아침조깅. 덴마크 풀냄새 다 맡고 가자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추가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덴마크에서 아침 조깅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5년생인 신다은의 나이는 35세. 1983년생으로 37세인 임성빈과는 두 살 차이가 난다. 임성빈, 신다은 부부는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다.
한편 신다은이 제니 한 역으로 열연한 SBS ‘수상한 장모’는 지난 8일 종영했으며, 후속 아침드라마 SBS ‘맛 좀 보실래요’는 12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매주 화~금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