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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이나은, 성형 논란 일으키는 복숭아 같은 미모…‘과거사진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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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나은이 상큼한 근황을 뽐냈다. 

10일 이나은은 인스타그램에 "인기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부드러운 핑크 색 계열의 상의와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패션과 반묶음을 한 이나은은 한껏 꾸민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나은 인스타그램
이나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공주님". "이뻐요ㅠㅠㅠ", "(여)주다ㅠㅠㅠㅠ", "천사도 이런 천사는 없는데...."등 이나은의 아름다운 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이나은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2년 8개월 연습생 이후 DSP미디어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브라운관을 통해 드라마 ‘에이틴2’, ‘아버지가 이상해’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웹툰 ‘어쩌다 발견된 7월’을 원작으로 한 학원 로맨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여주다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한편 이나은은 성형 의혹이 무색한 아름다운 모태 미녀로 과거 사진에도 굴욕이 없는 상큼한 모습이다. 

이나은이 출연하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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