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어쩌다발견한하루’ 이나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이나은은 인스타그램에 "작년 겨울 즐겁게 촬영했던 에이틴2를 통해 상을 받았어요 응원해준 파인에플 고마워요#브이라이브어워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6일 진행된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에 참가한 이나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상식에 참가한 이나은은 드라마에서 보이는 청순한 고등학생이 아닌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은아 진짜 사랑해 진짜다 말 했다 내가언니 오늘 너무 예뻤어요 수고했어요ㅠㅠㅠ 최고~!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나은의 수상을 축하했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이나은은 지난 2015년 에이프릴 미니 앨범 ‘Dreaming’으로 데뷔했다.
웹드라마 ‘에이틴1’, ‘에이틴2’에 출연했던 이나은은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로운, 김혜윤, 이재욱과 열연중인 이나은은 16일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에서 ‘에이틴’으로 수상 근황을 전했다.
이나은이 출연하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