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스코리아 강주은과 그의 남편이자 배우 최민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귀한 지인이 나에게 너무나 귀한 말씀을 해주셨네. 우리들이 이렇게 나이를 점점 먹어가면서 계속 살 수 있다라는 게 얼마나 대단한 축복인지”라며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은 “멋쟁이 부부네요” “난 민수형님이 와이프 앞에서 재롱부릴 때가 제일로 남자다워보여” “부디 오랫동안 행복한 모습 보여주세요”라며 강주은, 최민수 부부를 응원했다.
10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강주은은 토론토에서 태어난 캐나다 국적의 미스코리아다.
1993년 캐나다에서 대학생활 중 경험삼아 국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지금의 남편 최민수를 만나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이들은 2016년 아들 최유성 군과 함께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그의 남편 최민수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며, 두 사람은 슬하에 2남의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9 0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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