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동안의 미모를 뽐내며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WBSC프리미어12 #한국대쿠바 #승리를위하여 #고척돔 #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함께 야구장을 찾아 셀카를 담았다. 두 사람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외모는 물론 신혼 부부 같은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종 형님, 희라 누나 행운과 행복을 빌어요”, “다정한 모습이 참으로 행복하게 보이네요”, “너무 부러워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58세인 최수종은 배우 하희라와 1993년 결혼해 현재 27주년을 맞았다. 하희라는 올해 나이 51세이며 두 사람은 7살 차이가 난다. 특히 하희라의 국적은 화교 출신으로 결혼하면서 한국으로 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희라는 4번의 유산 아픔을 가지고 있으며 7년 만에 첫 아이를 얻으며 감격에 겨운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그는 세 번째 유산 당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촬영으로 쉴 수가 없어 맹장 수술을 한다고 주위에 거짓말했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며 장흥으로 떠나 한달살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