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의 열애부터 결별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정인선은 20일부터 첫방송되는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출연을 알렸다.
배우 이이경 역시 예능 ‘플레이어’ ‘더 짠내투어’ 등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활발한 활동 중인 두 사람이 과거 열애했던 사실이 드러나며 재조명되고 있다.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막방 직전인 2018년 4월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났다. 양측이 이를 인정하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해당 드라마의 오디션 직전 교제를 시작해, 같은 작품에 함께 합류햇으나 주위에 연인 관계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연기에 집중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이들은 공개 두 달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양 측의 소속사는 결별 이유에 대해 “사생활이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9 0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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