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더 짠내투어’ 이시아가 수수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이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아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 원피스를 입고 긴 헤어스타일로 청순하고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네 시아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파이팅 대박 나세요 힘내세요”, “신인 때부터 늘 응원했습니다 ^^ 예쁘고 큰 별이 되실 겁니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 이시아는 올해 나이 30세이며 2011년 걸그룹 치치에서 샤인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탈퇴한 이후 이시아로 바꾼 뒤 연기자로 전했다.
그는 ‘구암 허준’, ‘하녀들’, ‘시그널’, ‘미스터 션샤인’, ‘터널’, ‘별난 가족’ 등에 출연했다. 특히 ‘시그널’, ‘터널’에서 최진혁과 조진웅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이시아는 ‘더 짠내투어’에 이이경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시아를 비롯해 천정명, 진이한, 이하율, 곽희성 주연의 영화 ‘얼굴없는 보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