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과정을 공개 중인 강남, 이상화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이상화 부모님의 집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강남, 이상화 부부가 이상화의 본가에 방문해 장인, 장모와 시간을 보냈다.
이상화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부모님의 집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알려졌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푸른 잔디가 깔린 넓은 마당을 지나 내부로 들어서면 깔끔한 인테리어의 거실과 부엌, 계단이 보이는 이층집으로 꾸며져있다. 이층에는 이상화의 방이 있으며 각종 메달과 상들로 가득 차 있다.
한편, 앞서 방송에서는 이상화의 부모님이 딸의 훈련을 위해 대출을 받은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상화의 부모님은 당시 딸의 전지 훈련 비용이 월 천만원이 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화 부모님의 직업에도 궁금증이 모이기도 했다.
이상화의 남편 강남의 아버지의 직업은 일본에서 대형 호텔 사업체를 소유한 오너이며, 강남의 이모부는 한국 유명 구두 브랜드의 대표 이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은 올해 나이 33세로, 31세인 아내 이상화는 2살 나이 차이가 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