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인기리에 연재 중인 네이버 화요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의 사진이 새삼 주목받는다.
야옹이 작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비키니 차림으로 석양이 지는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만화 속 임주경이 튀어나온 듯한 그의 비현실적인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이런 몸매가 존재하기는 함??”, “그림이랑 실물이랑 판박이”, “어쩜 이렇게 완벽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26일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기념해 얼굴과 인터뷰를 공개한 야옹이 작가는 웹툰만큼이나 완벽한 비주얼로 화제가 됐다.
1991년생으로 만 28세인 야옹이 작가의 본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만화가로 데뷔하기 전 피팅모델을 했던 경력이 있다.
더불어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장이었다는 사실도 함께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야옹이 작가가 연재 중인 화요웹툰 ‘여신강림’은 평범한 임주경이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되어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일본에서도 연재 중이며, 지난해에는 드라마 제작이 결정되기도 했다. 다만 정확하게 언제쯤 제작이 진행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18일 밤에 ‘여신강림’ 80화가 업데이트됐다. 별점은 9.87점으로 79화보다는 약간 하락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