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끼줍쇼' 김승현이 여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광규와 김승현이 밥동무로 출연해 강남구 율현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김승현은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인 '알토란' 장정윤 작가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김승현은 "너무 바르게 살아와서 너무 고맙고 부모님도 저를 만나는 거에 대해서 흔쾌히 허락해 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고맙고 마지막으로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알아서 프로페셔널한 정신 본받겠습니다. 들어오는 일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올해 나이 39세인 탤런트 김승현은 딸 수빈이와 함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딸 수빈이는 현재 대학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또한 김승현은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와 내년 1월 결혼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8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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