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승현이 여자친구인 ‘알토란’ 장정윤 작가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울 강남구 율현동을 찾은 김승현과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은 “승현 씨도 부인한테 잘 하고 그래야 한다. 어떻게 잘 해주실 건지”라는 집주인의 말에 즉석으로 영상편지를 보냈다.
김승현은 “일단은 바르게 살아와서 정말 고맙다. 부모님도 저를 만나는 거에 대해서 흔쾌히 허락해 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고맙다. 프로그램과 연애의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알아서 아주 프로페셔널한 정신 본받겠다. 들어오는 일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같이 일해요”라고 장정윤 작가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앞서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 소식은 지난달 2일 처음 알려졌다. 1981년생인 김승현의 나이는 39세. 여자친구인 장정윤 작가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결혼할 예정이며, 신혼집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장만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6 0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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