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왕이런)이 주목 받으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런은 에버글로우 공식 트위터에 "이번에 처음으로 대한외국인 외국인 대표로 시현언니랑 촬영하게됐는데 어렵지만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는 한국어 더 열심히 배워서 나가고싶어용~~ 그리고 한우 정말 맛있게 멤버들과 같이 먹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런은 상큼한 매력이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런은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20세인 이런은 지난 3월 아이돌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로 데뷔한 가수로 국적은 중국이다. 에버글로우 멤버로는 이런 외에도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가 있다.
이런은 에버글로우 데뷔 전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프로듀스 48' 출연 당시 이런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시현, 최예나와 함께 출연해 관심 받았다. 현재 이런과 시현은 에버글로우로 활동 중이고, 최예나는 아이즈원에 합류해 데뷔하게 됐다.
에버글로우 이런은 오늘(1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런닝맨'에 출연한 이런은 에버글로우의 또 다른 멤버 온다와 함께 힌트 지기로 깜짝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를 통해 꾸준히 방송되는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