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배우 이채영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그의 일상과 나이, 과거 출연 작품 등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지난 8월 배우 이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은 은은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채영은 몸매가 돋보이는 패션과 이어 독특한 디자인의 이어커프를 매치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예뻐요", "어디 가시나요", "여름아 부타해 잘 봤어요", "언제든 화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배우 이채영은 지난 2007년 '마녀유희'를 통해 데뷔했다. 뛰어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 받아 온 이채영은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이채영은 그동안 ‘천추태후’, ‘아내가 돌아왔다’, ‘로열패밀리’, ‘가족의 탄생’, ‘뻐꾸기 둥지’, ‘하녀들’, ‘군주-가면의 주인’,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가장 최근에는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주상미 역을 연기하며 다시 한 번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채영은 오늘(1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캔유 필 마이 하트비트'로 출연해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