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현아, 과몰입하다가 하하 보고 방 문닫고 숨어…송지효-강한나 금지된 동물로 밝혀지고 ‘물벼락 벌칙’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숨은동물 찾기 레이스에서 현아가 과몰입하는 모습과 송지효와 강한나가 금지동물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가 게스트 가수 현아, 개그우먼 이국주, 에버글로우 시현, 배우 강한나와 함께 금지동물 2마리를 아웃시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했다. 

이국주와 지석진이 함께 시작점으로 이동했다. 지석진은 “너 돼지지?”라고 했고, 이국주는 “누가 봐도 호랑이라고 쓰여있는데 한글 못읽는거냐?”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소민은 유재석을 의심했고, 재석은 현아를 의심하게 됐다. 또한 현아는 한나와 유재석을 의심하고 있다고 메모지에 적었는데 현아는 하하와 한나가 방에 들어오자 숨게 됐다. 이에 하하는 “첩보물이 아니니까 나오라”고 했고 현아는 “이름표 뜯기면 분량이 준다”고 말했다.

결극, 송지효와 강한나가 동물이 인간으로 변한 금지된 동물로 밝혀졌고 동물들과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패배를 하게 됐는데 송지효와 강한나는 물벼락을 맞는 벌칙을 받게 되면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