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영화 ‘이층의 악당’이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소개된 가운데 출연 배우 지우의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달 27일 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우는 한강을 배경으로 두 팔을 벌린 포즈로 취하고 있다. 그는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을 끝자락의 지우” “지우님 미소가 아름다우세요” “웃는 모습도 사랑스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지우는 지난 2010년 영화 ‘이층의 악당’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정미의 전쟁’ ‘일말의 순정’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너희들은 포위됐다’ ‘청춘시대2’ 그리고 영화 ‘카트’ ‘완벽한 타인’ 등에 출연했다.
영화 ‘이층의 악당’에서 지우는 김혜수의 딸 여중생 성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층의 악당’은 매일같이 반복되는 하루가 무료한 여자 연주(김혜수 분)가 비어있는 2층에 세를 놓자 자신을 작가라고 밝힌 남자 창인(한석규 분)가 2층에 이사를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7 1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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