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신동과 함께 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큰 파장이 될 거라며 모두가 반대했답니다. 널리 전파하여 모두가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기를. 자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We have 신동 시리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과 신동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시원은 두 눈을 크게 뜨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안전 비행해요” “너무 너무 사랑해” “오빠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데뷔한 최시원은 훤칠한 비주얼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다. 그의 부친인 최기호가 보령메디앙스 이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기도 했다.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포세이돈’ ‘드라마의 제왕’ ‘그녀는 예뻤다’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 역을 맡아 똘기 충만한 면모를 잘 소화해 호평받았다.
올해에 최시원은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양정국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최시원은 17일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재치넘치는 입담을 뽐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