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영화 ‘윤희에게’ 김희애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김희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윤희에게 개봉 D-1 부산국제영화제 비하인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희애는 우아한 백색 원피스를 입고 창가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여전히 우아한 매력을 과시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이뻐요 영화 꼭 볼게요” “나이는 나만 먹나봐요” “진짜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인 김희애는 지난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했다. 그는 90년대를 대표하는 트로이카 여배우 중 하나로 독보적인 미모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희애는 드라마 ‘여심’ ‘아들과 딸’을 시작으로 ‘내 남자의 여자’ ‘아내의 자격’ ‘밀회’ ‘허스토리’ 등 배역을 가리지 않는 열정과 도전으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1996년 이찬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윤희에게’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윤희에게’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윤희(김희애 분)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편지를 딸 새봄(김소혜 분)이 몰래 읽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