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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슬리피, 생활고 직접 고백 “물 받아놓고 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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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 슬리피가 출연해 심경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SBS ‘미운우리새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165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 속에는 “생활고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기사가 많이 났다”는 신동엽의 내레이션이 담겨 있다.

이어진 장면에서 슬리피는 “괜찮지 요새?”라는 이상민의 물음에 “‘물을 받아놓고 살고 있다’ 이렇게 하기가”라며 “엄마가 되게. 그런데 이 얘기를 하려니까 무슨 얘기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예고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예고 캡처

현재 슬리피는 전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낸 뒤 5월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가처분신청을 맡은 서울서부지법 민사21부는 회사 측의 반론을 받아들여 슬리피가 낸 가처분신청을 6월 26일 기각했다. 하지만 8월 29일 서울서부지법 민사14부 심리로 열린 본안 소송에서 양측이 재판부의 조정을 받아들이면서 결별을 합의함에 따라 슬리피는 TS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또한 슬리피가 2016년부터 단전, 단수, 수도세, 전기세, 가스비 연체 등으로 생활고를 겪었다는 사실이 9월 보도되며 이슈는 더욱 더 커졌다.

슬리피가 출연하는 SBS ‘미운우리새끼’는 17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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