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제시카가 소설 ‘샤인’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16일 제시카(정수연)는 인스타그램에 "#SHINE is coming together nicely. Can’t wait to share 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가 K팝 소재의 소설 ‘샤인’ 시나리오와 함께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과거 소녀시대 탈퇴 이후 다방면의 모습을 보여주는 제시카이기에 기대를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중국어 버전도 나오나요?",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언니~~~", "진짜 기대되요 누나 ㅠㅠㅠㅠ"등 곧 대중 앞에 나설 제시카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제시카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2007년 당시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활동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코리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직접 브랜드를 론칭한 사업가이자 가수 그리고 배우로 대중 앞에 섰다. 9월 프로듀서 기리보이와 발매한 신곡 ‘잠들기 전에 전화해’를 발매해 오랜만에 가수로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11일 미국 대형 소속사와 함께 자신이 집필한 소설 2020년 ‘샤인(Shine)’을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제시카가 소설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