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담겼다. 두 사람은 무언가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예쁜 표정을 짓고 있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자매의 모습이 감탄을 부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자매 진짜 예쁘다", "정자매 리얼리티 한 번 더 안 될까요", "수정아 왜 그렇게 예뻐?", "자매는 자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이름을 알렸다. 그룹 활동을 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그는 코리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리스탈은 지난 2009년 에프엑스 데뷔 앨범 '라차타'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한 그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영화 '새콤달콤'에 출연을 확정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새콤달콤’은 영화 ‘럭키’(2016), ‘힘을 내요, 미스터리’(2019) 등을 연출한 이계벽 감독의 신작으로 첫눈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지만 취업으로 인해 점차 멀어지는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다. 크리스탈은 장기용과 교감하는 회사 동료 역할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