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딸의 돌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배우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이나 지났지만 이제 나온 우리 인아 돌 사진이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과 차예련은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여러 포즈를 취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번진다.
또 차예련은 "인아 얼굴은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제 마음대로 올릴 수 없어서.. 이해해주세요. 사랑해요. 주인아"라는 말을 덧붙이며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주상욱 차예련의 딸 인아는 16개월이 됐다.
차예련은 딸 인아가 "16개월 됐다"고 밝혔다. 딸이 눈에 밟힐 것 같다는 말에 "맞다. 보통 영상 통화를 많이 한다"고 답했다.
이어 차예련은 "항상 보고 싶다. 떼놓고 나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울기도 한다. 끝나고 집에 들어갔을 때 '엄마' 하고 달려 나왔을 때 그 기쁨과 행복이 너무 크다"고 밝혔다.
차예련의 나이는 1985년생 35세이며, 주상욱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한편 주상욱, 차예련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슬하에 딸 인아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