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함께한 근황…‘40대 맞나요’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차예련의 남편이자 배우인 주상욱이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호흡을 맞췄다.

최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주 배우~ 미쳤따리~~ 빨강 왜이리 잘 어울려? 준비한 의상 다 잘 어울리는 최애 주 배우~ ㅋ 배우 주 상욱도 이렇게 빨간맛 쌔끈하다구여~ 딱딱! ㅋ (예련아 니 오빠 멋지지? ㅋㅋ)#최애배우 #주상욱 #레드맨"라는 내용과 함께 배우 차예련의 인스타 아이디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리는 배우 주상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상욱과 김우리 두 사람 모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와 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상욱 배우님 멋져요", "두 사람 모두 승승장구하세요", "빨강이 이렇게 잘 어울린다니", "배우는 배우다", "김우리 화이팅"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7세인 김우리의 직업은 스타일리스트다. 김우리는 과거 하은수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적도 있지만 무명에 그쳤다. 이후 김우리는 신효범 스타일리스트 일을 시작으로 진로를 변경했다.

김우리는 20대 초반 어린 나이에 동갑내기 아내 이혜란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김우리와 부인 이혜란은 슬하에 첫째 딸 김예린, 둘째 딸 김예은을 자녀로 두고 있다. 큰 딸은 이화여대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이고, 작은 딸은 홈스쿨링을 통해 진로를 찾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김우리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군 입대 무렵부터 탈모가 진행됐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동시에 두피 관리와 모발 이식 사실을 털어 놓았다. 또한 과거 김우리는 개인 SNS에 쌍커풀 수술 사실을 인정하며 성형 수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배우 주상욱의 올해 나이는 42세다. 주상욱은 지난 2017년 배우 차예련과 부부가 됐다. 차예련의 올해 나이는 33세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