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 중인 배우 차예련이 주목 받으며 그의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 출산 후 근황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엄마랑 핑크핑크 커플룩 껌딱지 주인아"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딸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차예련과 딸 모두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 차예련은 "아빠와 딸 사랑스런 투샷", "#엄마가아파서미안해 #이제아빠껌딱지 #행복한주주부녀 #천국같은 #제주도"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사진에는 배우이자 남편인 주상욱이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나이 33세인 차예련은 데뷔 이후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차예련은 지난 2015년 방송됐던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배우 주상욱과 인연을 맺었다.
주상욱의 올해 나이는 4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됐고, 딸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딸 출산 이후 차예련은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3'에 출연해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차예련은 출산 후 25kg을 감량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다이어트 비법이 '집밥'이라고 설명하며 식단 관리에 대해 언급했었다.
차예련은 결혼과 딸 출산 이후 드라마 '퍼퓸'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현재는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해 한유진 역을 연기 중이고, 최명길과 호흡을 맞추며 관심 받고 있다.